인사말

충만한교회 홈페이지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우리 충만한 교회는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배 생활’에서 ‘생활 예배’로 전환하여 건물 안에서의 예배가 끝이 아니라, 세상에 파송되어 생활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로 살아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충만한 교회 성도들은 ‘순교자의 영성’을 가지고 이제는 한국교회가  비난과 질책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의 대상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땀 흘리면서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활 신앙과 마라나타 신앙으로 무장하며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충만한 교회는 우리 모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시 회복할 수 있고,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믿음 생활을 사랑으로 함께 감당하고 있는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입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사명문

살아있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창조는 계속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들을 사랑함이 기쁨이 되는 교회

예수님 안에서 너와 내가 함께 아름답게 지어져 가는 교회

성령의 생명의 바람이 주시는 생명, 쉼, 위로가 있는 교회

진리를 깊이 깨달을수록 진실한 그리스도인 됨이 중요함을 아는 교회

창조하신 생명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고 창조의 원형이 지켜지는 교회

선한 양심, 바른 믿음, 곧은 신앙이 실천되는 생활 속에서 증거가 되는 교회

모든 약함에는 항상 부드러우며, 모든 위선에는 대항할 줄 아는 교회

충만한교회의 사명

1. 적극적인 신앙

교회 안에서 드려지는 거룩한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님과의 실제적 만남을 경험하는 참된 신자가 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9장:23절)

2. 일치된 순종

우리는 주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참된 목양관계 안에서 실시되는 양육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속회(나무) 모임과 새가족들을 실제적으로 섬기는 평신도 사역자가 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절)

3. 따뜻한 돌봄이 있는 사랑 공동체

예수님과 같은 따뜻한 돌봄과 섬김을 실천함으로 세상을 고치고 변화시키는 사랑 공동체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니라”(벧전4:8절)

4. 불타는 사명이 있는 공동체

신자로서 본분을 지켜서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일에 임하고, 이웃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지역 복음화와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간다.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고전7:20절)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7:20절)

“그럼에도 우리는 이 사명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하실 것이며 우리교회를 향한 주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신뢰합니다. 이 믿음의 신비가 가득한 순례 길에 함께 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담임목사 홍 헌 기